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모든 국민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가진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국회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구성한다.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탄핵결정은 공직으로부터 파면함에 그친다. 그러나, 이에 의하여 민사상이나 형사상의 책임이 면제되지는 아니한다.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으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국가는 건전한 소비행위를 계도하고 생산품의 품질향상을 촉구하기 위한 소비자보호운동을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한다.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으로 정한다. 정당은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제1항의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하며, 그 의결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 국민경제자문회의의 조직·직무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으로 정한다.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한다. 대법관의 임기는 6년으로 하며,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다.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한다. 다만, 심리는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국회는 국정을 감사하거나 특정한 국정사안에 대하여 조사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서류의 제출 또는 증인의 출석과 증언이나 의견의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국회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 전직대통령의 신분과 예우에 관하여는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으로 정한다.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
국방상 또는 국민경제상 긴절한 필요로 인하여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영기업을 국유 또는 공유로 이전하거나 그 경영을 통제 또는 관리할 수 없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이 아닌 법관은 대법관회의의 동의를 얻어 대법원장이 임명한다. 대법원은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소송에 관한 절차, 법원의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이 헌법공포 당시의 국회의원의 임기는 제1항에 의한 국회의 최초의 집회일 전일까지로 한다.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