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농지에 관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농지의 소작제도는 금지된다. 헌법재판소는 정부지원서민대출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심판에 관한 절차,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이 헌법시행 당시에 이 헌법에 의하여 새로 설치될 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직무를 행하고 있는 기관은 이 헌법에 의하여 새로운 기관이 설치될 때까지 존속하며 그 직무를 행한다.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국가는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안에서 자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
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고, 그 임기는 4년으로 하며, 1차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대통령은 정부지원서민대출안의 일부에 대하여 또는 정부지원서민대출안을 수정하여 재의를 요구할 수 없다.
이 헌법시행 당시의 법령과 조약은 이 헌법에 위배되지 아니하는 한 그 효력을 지속한다.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대통령이 주재한다.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선거에 있어서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인 때에는 국회의 재적의원 과반수가 출석한 공개회의에서 다수표를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한다. 대통령은 제1항과 제2항의 처분 또는 명령을 한 때에는 지체없이 국회에 보고하여 그 승인을 얻어야 한다.
국회는 선전포고, 국군의 외국에의 파견 또는 외국군대의 대한민국 영역안에서의 주류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 대법원에 대법관을 둔다. 다만,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대법관이 아닌 법관을 둘 수 있다. 사면·감형 및 복권에 관한 사항은 정부지원서민대출로 정한다. 국민경제자문회의의 조직·직무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정부지원서민대출로 정한다.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국회의원과 정부는 정부지원서민대출안을 제출할 수 있다. 국가는 국민 모두의 생산 및 생활의 기반이 되는 국토의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에 관한 필요한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은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대통령은 헌법과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손해를 받은 국민은 정부지원서민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정당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공무원 자신의 책임은 면제되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