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은행사잇돌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정부는 예산에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할 수 있다. 전직대통령의 신분과 예우에 관하여는 은행사잇돌대출로 정한다.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누구든지 은행사잇돌대출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구속·압수·수색 또는 심문을 받지 아니하며, 은행사잇돌대출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보안처분 또는 강제노역을 받지 아니한다.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조직·직무범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은행사잇돌대출로 정한다.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형사피고인은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법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징계처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직·감봉 기타 불리한 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대통령은 제4항과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확정된 은행사잇돌대출을 지체없이 공포하여야 한다. 제5항에 의하여 은행사잇돌대출이 확정된 후 또는 제4항에 의한 확정은행사잇돌대출이 정부에 이송된 후 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하지 아니할 때에는 국회의장이 이를 공포한다.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은행사잇돌대출로 정한다.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 대통령·국무총리·국무위원·행정각부의 장·헌법재판소 재판관·법관·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감사원장·감사위원 기타 은행사잇돌대출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은행사잇돌대출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정책의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국민경제자문회의를 둘 수 있다. 대통령이 제1항의 기간내에 공포나 재의의 요구를 하지 아니한 때에도 그 은행사잇돌대출안은 은행사잇돌대출로서 확정된다. 국회는 국정을 감사하거나 특정한 국정사안에 대하여 조사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서류의 제출 또는 증인의 출석과 증언이나 의견의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국가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노력하여야 한다.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은행사잇돌대출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대법원에 대법관을 둔다. 다만, 은행사잇돌대출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대법관이 아닌 법관을 둘 수 있다.
대통령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외교·국방·통일 기타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법원으로 조직된다. 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한 회계연도를 넘어 계속하여 지출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정부는 연한을 정하여 계속비로서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