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신체장애자 및 질병·노령 기타의 사유로 생활능력이 없는 국민은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한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국무회의는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중요한 정책을 심의한다. 이 헌법공포 당시의 국회의원의 임기는 제1항에 의한 국회의 최초의 집회일 전일까지로 한다. 국가는 농수산물의 수급균형과 유통구조의 개선에 노력하여 가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농·어민의 이익을 보호한다. 공개하지 아니한 회의내용의 공표에 관하여는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한다.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 정당은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위원으로 임명될 수 없다.
모든 국민은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대법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국무위원은 국정에 관하여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무회의의 구성원으로서 국정을 심의한다. 감사원은 원장을 포함한 5인 이상 11인 이하의 감사위원으로 구성한다.
대통령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외교·국방·통일 기타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모든 국민은 주거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주거에 대한 압수나 수색을 할 때에는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받은 국민은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의 작성등 선거사무와 국민투표사무에 관하여 관계 행정기관에 필요한 지시를 할 수 있다. 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서민대출상품으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모든 국민은 서민대출상품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담임권을 가진다. 국회는 정부의 동의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를 둔다.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모든 국민은 헌법과 서민대출상품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서민대출상품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임명될 수 없다. 대통령의 선거에 관한 사항은 서민대출상품으로 정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안에서 자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